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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패키지(화보 + 브랜딩 컨설팅)

트래드클럽(TradClub)은 빈티지한 정장 라인에 컨템포러리 캐쥬얼 라인이 새롭게 추가된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기존 브랜드 이미지]

기존의 빈티지한 정장 라인에 컨템포러리 캐쥬얼 라인이 추가되면서 홈페이지나 SNS(인스타그램) 이미지의 방향성이 바뀐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기서 바뀐 이미지와 브랜딩에 초점을 두고 분석했습니다.

클리커는 기존 브랜드에서 가지고 있던 ‘Ordinary Family’ 가족 컨셉을 확장하여 소비자로부터 멤버로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스토리를 더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가 더 강화되는 방향으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브랜딩 방향이 정해지면 작업 컨셉 및 시안작업이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적절한 모델을 생성하고, 필요한 이미지의 컷 수와 이미지의 대략적인 디자인이 정해집니다.

[트래드클럽 리브랜딩]

트래드클럽 멤버들은 특정한 집단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아닌,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누구나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가상의 멤버들은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점이, 누구에게서 입혀지고 스타일링되는 지에 따라 다양한 개성으로 보여지는 트래드클럽의 브랜드 방향을 더 강조합니다.